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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고창 선운사 김창옥 특별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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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12 13:50 조회2,2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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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내려도 사람들 운집 강사 이야기 따라 함박웃음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이 청중들에게 환하게 웃는 얼굴로 인사하고 있다. 
제24교구본사 선운사(주지 경우스님)는 6월10일 경내 만세루 앞마당 특설무대에서 김창옥 교수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선운사와 함께하는 행복하게 사는 삶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이뤄진 이 행사에는 주지 경우스님을 비롯한 24교구 본사 소임국장스님들과 원로 범여스님과 사중스님들, 총무원 문화부장 탄원스님, 내장사 주지 대원스님과 내소사 주지 진성스님 등 말사 주지스님들과 신도가 참석했다.

이밖에 윤준병 정읍 고창지역 국회의원과 임정호 고창군의회 의장 등 정관계 지도자들과 고창군민, 관람객, 템플스테이 이용자 등 1000여 명이 훌쩍 넘는 많은 사람들이 객석과 주변 건물 처마 밑을 가득 메웠다.

강연이 시작되기 전에 진행된 축하공연에는 MC 김승현, 가수 남궁옥분, 우리선이, 한담희, 리틀싸이 김성민 등이 출연했다. 축하공연이 시작될 때는 갑작스런 폭우가 쏟아져서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비가 그치자 재개된 공연은 남궁옥분의 출연 때 절정을 이뤘는데, 그녀는 많은 히트곡과 재치있고 막힘없는 이야기로 관중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등장한 강사 김창옥 교수는 유튜브와 다양한 TV채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서인지 청중들이 많이 모였고, 큰 박수를 받았다. 주제는 가정 특히 부부와 남녀관계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어려움과 소통방법에 대한 것이었다. 이미 방송이나 유트브에서 인기 속에 잘 알려진 이야기가 많았음에도 청중들은 수없이 웃고 공감하고 환호했다.

청중들은 1시간 넘게 진행된 특강에서 거의 귾임 없이 웃고 박수치며 호응했다. 강사는 무대를 누비며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웃음을 선사했다. 비 그친 선운사 마당에 모처럼 웃음꽃이 활짝 폈다.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잠시 행사를 멈췄다가 재개할 때, 우비를 입고 청중들이 객석에 들어앉아 있다.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잠시 행사를 멈췄다가 재개할 때, 우비를 입고 청중들이 객석에 들어앉아 있다.
이날 행사 진행을 맡은 MC 김승현씨가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 진행을 맡은 MC 김승현씨가 인사를 하고 있다.
축하공연에서 최고의 호응을 얻은 가수 남궁옥분씨가 노래하고 있다.
축하공연에서 최고의 호응을 얻은 가수 남궁옥분씨가 노래하고 있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 김창옥 교수가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올라서 인사하고 있다.이날 행사의 주인공 김창옥 교수가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올라서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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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젖은 선운사 마당을 가득 않고 선 청중들은 웃음을 멈출 수가 없는 듯 푹 빠져있다. 
비가 그쳐 오히려 시원해진 날씨에 수많은 청중들이 선운사 마당을 가득 메운 채 김창옥 교수 특강을 듣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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