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선운사·금산사 등 전북지역 사찰, 봉축법요식 [2017/05/11] 선운사 201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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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금산사 등 전북지역 사찰, 봉축법요식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  boori13@hanmail.net

   
▲ 선운사는 5월3일 경내 대웅보전 앞에서 법요식을 열었으며 선운사 일대에서 컵등 만들기, 부처님 그리기, 단주 만들기, 전통차 시음회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고창 선운사를 비롯한 전북지역 각 사찰들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법요식을 봉행하고 불교문화행사와 경로잔치, 산사음악회 등을 통해 부처님 자비광명을 세상에 알렸다.

선운사(주지 경우 스님)는 5월3일 경내 대웅보전 앞에서 법요식을 열었으며 선운사 일대에서 컵등 만들기, 부처님 그리기, 단주 만들기, 전통차 시음회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법요식에는 주지 경우 스님을 비롯해 한주 재덕, 재곤, 범여, 선운사초기불학승가대학원장 환성, 강주 재연 스님과 신유섭 선운사 신도회장, 정만수 전 신도회장, 박우정 고창군수, 최인규 고장군의회 의장, 유성엽 국회의원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함께했다.

주지 경우 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천지의 이치는 평등하고 차별 없으니 모든 존재 역시 자유롭고 평등하며 스스로 온전한 존재”라며 “반목과 갈등, 불화, 대립과 전쟁으로 대변되는 공멸의 길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차별하는 온갖 마음을 걷어 내 부처로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주 재곤 스님은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의 법어를 대독하며 고통의 바다에 빠진 중생들을 위한 대자대비 연민을 함께 발원했다.

이어진 봉축법회에서는 신행활동이 우수하고 봉사와 포교에 앞장서온 문희숙, 강미정, 정혜숙 불자와 우수 종무원 윤용길 관리과장 등에 시상하고 격려했다.

김제 금산사(주지 성우 스님)도 5월3일 법요식과 함께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봉축행사에는 조실 월주, 주지 성우 스님과 김백호 전북신도회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김승수 전주시장 등 사부대중 1000여명이 동참했다.

   
▲ 송광사는 5월3일 경내 대웅전 앞에서 법요식을 열었다.
완주 송광사(주지 법진 스님)는 5월3일 대웅전 앞마당에서 봉행된 법요식을 시작으로 봉축음악회, 불꽃놀이, 봉축등탑 점등식과 탑돌이 등을 진행했다. 봉축음악회에서는 ‘아름다운 문화포럼 나니레’팀의 문화공연과 함께 최종수 신부와 수녀들, 한상렬 목사 부부, 원불교 교무 등 지역 4대 종단 대표들이 모여 부처님오신날을 함께 기뻐했다.

   
 
이어 송광사 사부대중과 이웃종교 지도자들은 불꽃놀이를 하며 흥을 돋우고 점등식과 탑돌이를 통해 봉축의 참 의미를 되새겼다.

   
▲ 완산 정혜사는 5월3일 봉축법요식과 작은 음악회를 진행했다.
대한불교보문종 완산 정혜사(주지 지섭 스님)도 5월3일 봉축법요식을 진행하고 이화여대 정수연 학생을 비롯한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전주시민, 마을주민, 불자들이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진행했다.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1391호 / 2017년 5월 1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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