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선운사 초기불교승가대학원 졸업·입학식 개최 선운 20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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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지장보궁서…졸업생 6명 배출
  • 권태정 전북지사장
  • 승인 2018.04.0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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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교구본사 선운사 초기불교승가대학원 졸업식 및 입학식이 지난 1일 경내 지장보궁에서 열렸다.  기념촬영하고 있는 스님들.

제24교구본사 선운사 초기불교승가대학원 졸업식 및 입학식이 지난 1일 경내 지장보궁에서 열렸다. 대학원 운영위원장인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을 비롯해 15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학원장 환성스님은 졸업생에게 졸업장과 발우 등을 수여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환성스님은 “승가대학원은 어떻게 담마, 즉 부처님 말씀답게 살 것 인가를 고민하는 곳으로 만물의 진리, 삶의 기본을 배우고 수행해 스승으로 인정받는 과정이기도 하다”면서 “어디를 가든 자신감을 갖고 법을 설하고 더 많은 사람의 이익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논문을 발표하는 졸업생.

승가대학원 강주 재연스님은 대학원 설립 당시 일화를 소개하며 “6회 졸업생을 배출할 만큼 성장하게 돼 기쁘다”며 “승가대학원이 앞으로 자리를 잘 잡을 수 있도록 주변의 인연 닿는 신심 있는 학승에게 입학을 권해 달라”고 했다.

경우스님 또한 “초기불교승가대학원은 불교의 우물이고 뿌리인 부처님 당시의 언어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자 하는 곳”이라며 “진리를 향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수행하는 스님들이 한국불교의 버팀목이 돼 줄 것을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선운사 초기불교승가대학원은 2011년 설립됐다. 한국 최초 초기불교 전문 연구 대학원으로 교수사로는 현재 대학원장 환성스님, 원감 성륜스님, 강주 재연스님 등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전문과정 2년, 연구과정 3년으로 빨리어 공부와 니까야 연구 등이 주 과목이다. 그간 전문과정 18명, 연구과정 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018년 제6회 졸업생은 6명, 제8회 입학생은 4명이다.

환성스님이 졸업증서와 발우를 수여하고 있다.

권태정 전북지사장  ghkqh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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