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선운사 운기스님 제37주기 추모제 봉행 선운 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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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3년 제24교구종회도 열어
  • 권태정 전북지사장
  • 승인 2019.01.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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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주지 경우스님과 원로스님들이 운기스님 영전에 헌다하고 있다.

조계종 제24교구본사 선운사(주지 경우스님)가 지난 24일 대웅보전에서 ‘제37주기 운기당 성원대종사 추모 다례재’를 봉행했다.

운기스님은 1898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났다. 1915년 선운사 경암스님을 은사로 출가하고 1924년 석전 박한영 스님 문하에서 공부했다. 1934년 고창 선운사 주지를 지냈으며 1936년에는 장성 백양사 강원 강주, 1937년 전강 강백이 됐다. 1955년 불교종립학교인 전북 금산중‧고교 교장을 거쳐 1958년 선운사 주지로 재취임했다. 1970년부터는 동국역경원의 역경위원으로 한문불교경전의 한글번역에 주력했다. 스님은 1975년부터 1982년까지 해남 대흥사와 경주 불국사 강원 등에서 강주를 맡아 후학양성에 전념하다 1982년 세수 84, 법랍 68세를 일기로 원적에 들었다.

혜산스님은 운기문도를 대표해 “추운 날씨에도 마다않고 원근에서 찾아주신 교구 스님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 자리에는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과 한주 재곤스님, 운기문도 혜산스님, 선운사초기불교승가대학원장 환성스님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선운사는 이날 교구종회를 열고 주요 안건으로 2019년 교구 예산, 2018년 교구결산 심의, 불교회관 운영자 추대, 교구 선거관리위원 선출 등을 논의했다.

운기문도를 대표하여 혜산스님이 참석대중에 인사를 하고 있다.
제24교구 종회에 앞서 운영위원회가 열려 스님과 신도 대표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제24교구종회에서 본말사 주지 스님 등 40여 명이 예결산 심의를 하고 있다.
제24교구종회에서는 교구발전방안 발언시간에 다양하고 뜻있는 제안들이 제기되었다.

 

권태정 전북지사장  ghkqh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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