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 선운사 초기불교불학승가대학원 졸업식 선운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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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초기불교불학승가대학원 졸업식
  •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 승인 2019.03.28 19:08
  • 호수 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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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전문 과정 7명 졸업

초기불교 교육을 통해 바른 수행자상을 정립할 승가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는 선운사 초기불교 불학승가대학원(원장 환성 스님·운영위원장 경우 스님)이 제7회 졸업식과 제9회 입학식을 봉행했다.

3월23일 선운사 성보박물관에서 열린 졸업식에는 선운사 주지 경우 스님을 비롯해 해인총림 대종사 무관 스님, 선운사 한주 재곤, 범여, 법현 스님, 선운사 초기불교 불학승가대학원 학장 환성, 강주 재연 스님 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참석해 졸업과 입학을 축하했다.

이날 선운사초기불학승가대학원은 대산, 법인 스님 등 연구과정 2명, 청근, 남전, 무선, 지명, 진월 등 전문과정 5명 등 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또 전문과정에 연공 스님들 비롯한 4명의 스님, 연구과정에 남전 스님을 비롯한 5명의 스님 등 총 9명의 스님의 입학식도 있었다.

원장 환성 스님은 인사말에서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겨울 철새가 떠나고 여름철새가 찾아오듯 대학원에서도 졸업해 나가시는 스님과 입학하는 스님들이 생긴다”며 “학인 스님 모두가 담마 정진수행을 통해 중생에 유익되는 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운영위원장인 선운사 주지 경우 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선운사는 부처님의 원음을 공부하고자하는 원을 세워 2011년 대학원을 세운지 벌써 8년의 시간이 지났다”며 “그동안 정진하신 스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전통불교를 활성화하고 기틀을 정립하는데 졸업하시는 스님들의 역할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초기불교의 가치를 깨닫고 대학원 과정에 입문하는 스님들도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진하여 환희로운 졸업을 맞이하기를 바란다”며 “졸업식과 입학식을 빛내주신 어른 스님들과 사부대중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부처님의 가피가 늘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대종사 무관 스님은 축사를 통해 “대학원을 졸업하시는 스님과 입학하시는 스님들의 공덕을 칭송하기에는 몇날며칠도 모자르다”며 “졸업하시는 7분의 스님과 입학하시는 9분의 스님을 환영한다는 말로 축사를 가름하겠다”고 말했다.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1483호 / 2019년 4월 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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