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불교신문] 선운사 녹차문화관광산업 추진 선운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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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녹차문화관광산업 추진
  • 조동제 전북지사장
  • 승인 2019.07.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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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운사 다원, , 글로벌 문화기업 주)LF 업무협약

녹차 정원조성, 체험프로그램, 숙박시설 개발을 통한 복합 관광상품 계획

고창 선운사(주지 경우스님)가 녹차밭을 활용한 차문화 문화관광사업이 추진한다.

고창 선운사와 고창군(군수 유기상), 주)LF그룹은 7월 10일 고창군청 2층 상황실에서 ‘선운산 녹차밭 문화관광산업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르면 녹차밭 실소유주인 선운사는 주)LF그룹에 일정기간 사용권을 인정하고, 주)LF는 녹차정원 조성과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복합 관광상품 개발과 숙박시설 건립을 추진하게 된다.

선운사 녹차밭 복합공간은 크게 3가지 방향으로 구성된다. 먼저, 녹차밭 사잇길을 거닐며 주변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길이 조성된다.

여기에 선운사 브랜드를 활용해 중국의 서호용정차, 일본 교토우지차 등과 대응할 수 있는 한국 명차로 육성하고, 제품 생산과 체험, 시음을 할 수 있는 힐링 공간도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자연친화적인 숙박시설 건립도 계획돼 한 해 260만명에 달하는 선운산 방문객들과 고창을 여행하는 이들에게 획기적인 편의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삼지장보살님이 상주하는 천년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사계절이 아름다운 선운사에 녹차정원이 조성되어 더 많은 인연과 귀한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내 차나무 자생의 북방한계선인 선운사 일대는 작설차 맛이 각별하다. 참새작(雀)자와 혀설(舌)자를 쓴 작설차는 참새 혓바닥처럼 생긴 잎을 따서 차를 만들었다고 붙여진 이름이며 은은한 향에 맛이 부드럽다.

고창 출신의 조선 후기 대표 실학자인 이재 황윤석 선생이 쓴 이재난고에서도 선운사 차의 유래와 제조법의 특색, 그 차와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 등이 실려 있다.

주)LF그룹은 LF푸드와 라푸마 코리아, 동아TV, 구르메F&B코리아 등 38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생활문화기업으로 전환하면서 사업다각화(외식·숙박 등)를 통해 글로벌 문화기업으로 유명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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