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 선운사, 태허당 지성 대선사 추모다례재[2016/11/27] 선운사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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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태허당 지성 대선사 추모다례재

 

12월27일, 동안거 포살법회도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  boori13@hanmail.net

   
▲ 고창 선운사는 12월27일 경내 지장보궁에서 ‘병신년 동안거 포살법회’와 ‘태허당 지성 대선사 19주기 추모다례재’를 봉행했다.
고창 선운사(주지 경우 스님)는 12월27일 경내 지장보궁에서 ‘병신년 동안거 포살법회’와 ‘태허당 지성 대선사 19주기 추모다례재’를 봉행했다.

포살법사인 선운사 주지 경우 스님을 비롯해 97명의 스님들이 동참한 포살법회는 대종 5타를 시작으로 예경삼보 후 ‘법망경보살계포살본(法網經菩薩戒布薩本)’을 계본으로 진행됐다. 경우 스님은 참여 대중의 청정함을 물은 뒤 십중대계(十重大戒)와 사십팔경구계(四十八輕垢戒)를 설했다. 스님은 “오늘 포살을 통해 수행자로서 초발심을 기억하고 철저한 지계정신으로 정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동참한 본·말사 스님과 결재 대중은 청정한 계율을 마음속에 새기며 쉼 없이 수행 정진할 것을 서원했다.

이어 선운사 주지와 5~9대 종회의원 등을 역임한 태허당 지성 대종사의 19주기 추모다례재를 엄수했다. 문도 대표 법경 스님은 “문중의 어른 스님, 선운사 대중, 문도, 학인스님과 동참해 주신 대중들께 감사드린다”며 “하심하고 살라는 스님 말씀을 화두 삼아 더욱 더 열심히 정진하고 수행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1374호 / 2017년 1월 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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