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영호당 정호대종사 69주기 추모재 [2017/03/26] 선운사 201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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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영호당 정호대종사 69주기 추모재

  • 진재훈 전북지사장
  • 승인 2017.03.26 18:56

영호당 정호대종사(석전 박한영 스님‧1870-1948)의 열반 69주기를 맞아 스님을 기리는 추모재가 오늘(3월26일) 고창 선운사에서 엄수됐다.

추모재에는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을 비롯해 부산 금상사 주지 혜성스님, 선운사 원로대덕 스님, 불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부대중 삼배, 행장 소개, 분향 및 헌다, 입정, 인사말, 조사전 참배, 부도전 다례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은 인사말에서 “큰스님의 뜻을 잘 받들어서 문중 스님들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석해주신 대중 스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추모재를 마친 스님들은 선운사 역대 조사들의 진영이 봉안된 조사전과 부도전으로 이동해 참배했다.

영호당 정호대종사는 1932~1938년 동국대 전신인 중앙불교전문학교 초대교장을 지냈으며 해방 후에는 조선불교 제1대 교정(현 종정)을 역임했다.

1919년에는 한성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한 항일운동가였으며 운기·청담·석농·운성·남곡·청우·만암·운허·경보·춘성스님 등 불가의 수많은 제자를 길러 조계종 강맥의 굵은 줄기를 이뤘다. 

스님은 1948년 세수 79세, 법랍 61세의 일기로 정읍 내장사에서 입적했다.

진재훈 전북지사장  365life@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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