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불교신문] 선운사, 지장전 낙성·지장보살 이운 선운 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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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제 전북지사장
  • 승인 2019.01.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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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장성지로 거듭나길”

    고창 선운사(주지 경우)가 지장전 낙성 및 금동지장보살 이운법회를 봉행했다.

    선운사는 1월 23일 보물 279호 ‘선운사 금동지장보살 좌상’을 봉안할 지장전 낙성법회를 봉행한 후 선운사 성보박물관에 봉안된 지장보살 좌상이운법회를 봉행했다.

    1936년 문화재 절도범에 의해 일본까지 팔려갔다가 우여곡절을 겪으며 1938년 다시 선운사로 환수된 후 관음전, 성보박물관에 봉안되어 있던 선운사 금동지장보살이 지장전에 봉안됐다.

    지장전 건립 경과보고, 커팅식, 이운법회, 법어, 축원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법회는 선운사 한주 재곤스님, 법현스님, 선운사 승가대학 강주 재연스님, 학장 환성스님, 고창복지관장 대원스님, 강천사 주지 종고스님등 대중스님들과 신유섭 신도회장, 조옥숙 관음회장, 오성민 대원지장회장을 비롯한 불자 200여명이 동참했다.

    선운사 지장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넓이 69.34㎡ 규모의 맞배지붕형식으로 5억원의 국비와 지방비 예산이 소요됐다.

    선운사 한주 재곤스님은 법어를 통해 “선운사 지장보살님은 도난되어 일본에까지 갖다오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이래 여러전각에 모셔져 있었지만 이제 비로서 제 자리를 찾게됐다” 며 “지장전 건립을 계기로 선운사가 지장신앙의 성지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은 “81년만에 지장보살을 보실 수 있는 전각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전국의 불자들이 지장전에 참배하고 기도원력을 통해 지장보살의 가피를 받게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장보살 이운행렬이 선운사 천왕문을 들어서고 있다
    지장보살 이운행렬이 선운사 천왕문을 들어서고 있다
    선운사 한주 재곤스님이 법문을 하고 있다
    선운사 한주 재곤스님이 법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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