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곡당 윤명대선사 제41주기 추모다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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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7-24 08:46 조회1,503회 댓글0건본문
남곡당 윤명 대선사 41주기를 추모하는 다례재가 경내 대웅보전에서 봉행됐습니다.
남곡당 윤명 대선사는 1931년 박한영 스님으로 잘 알려진 영호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평생 불교정화운동에 힘썼고 조계종 총무원 재무부장, 교무부장, 동국학원 이사, 조계사 주지 등을 역임하며 한국불교 발전에 앞장섰습니다.
1966년 선운사 초대 주지를 맞아 선운사를 교구본사로 승격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고 1983년 세납 73세, 법랍 54세를 일기로 선운사에서 원적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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