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복지재단 산하기관인 고창군가족센터(센터장 정혜숙)가 일·육아에 지친 맞벌이 가정 아홉가구를 초청, 선운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운영 하였습니다.

템플스테이는 ▲스님과 차담 ▲도솔암 포행 ▲예불 체험 등으로 이어지며 참가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종일 일하고, 집에서는 가사노동에, 육아까지 하다 보면 지칠 때가 많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자연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정혜숙 센터장은 “템플스테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센터는 맞벌이 가정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선운사 복지재단 산하기관인 고창군가족센터는 다양한 유형의 가족을 위한 상담, 교육,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