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고창 선운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봉행 > 언론속의 선운사

본문 바로가기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언론 속의 선운사

언론속의 선운사

[중도일보]고창 선운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봉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04 08:12 조회1,625회 댓글0건

본문

"화합·배려의 등을 밝혀 평화와 행복 씨앗 심는 계기 되길" 

부처님 오신날 

전북 고창군 선운사가 최근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전경열 기자 

부처님 오신날
전북 고창군 선운사가 최근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전경열 기자

조계종 24교구 고창 선운사가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고창 선운사 대웅보전 앞 특설무대에서 지난 27일 진행된 봉축 법요식은 부처님께 여섯 가지 공양물과 보은염을 공양 올리는 육법 공양에 이어 법고 타고, 명종 의식으로 시작됐다.

이날 봉축 법요식에는 선운사 주지 경우 스님과 선운사 원로 재곤 스님, 범여 스님을 비롯한 대중 스님들과 심덕섭 고창군수 내외, 임종호 고창군 의장, 윤준병 국회의원, 김만기 전북도의회 부의장, 김용환 광주 경찰청장, 이석현 고창경찰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들과 불자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헌화와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 의식에 이어 모범 불자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상은 관음회 김춘자 불자, 조계종 포교 원장상은 선운사 보은합창단 김태희 불자, 조계종 24교구장상은 선사모 권태순 불자, 선운다회 곽정아 불자, 보은합창단 이승연 불자가 수상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56452)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전화 : 063-561-1422팩스 : 063-561-1127 이메일 : seonunsa@hanmail.net / master@seonunsa.org

Copyright ⓒ Seonun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