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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신문]고창 선운사 아미타 염불 철야정진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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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28 15:35 조회1,6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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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이후 4년만
100여 아미타 염불행자 동참


고창 선운사(주지 경우)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아미타 염불 철야정진 법회를 재개했다.

선운사는 6월 24일과 25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아미타 염불수행 철야정진’법회를 봉행했다.

선운사 성보박물관에서 진행된 입재법회는 동효스님을 비롯하여, 지도법사 청목 스님과 선운사 재무 수찬스님을 비롯한 대중 스님들과 아미타 염불 행자 100여 명이 동참했다.
임실 상이암에서 부터 아미타염불수행을 지도해온 동효스님은 “수행은 반복의 연속으로 반복되다 보면 싫증나기 마련이다” 며 “익숙하지 않은 것은 어려운 법이니 다 함께 모여 수행법을 익혀 정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입재식을 마친 참가자들은 스님들의 지도로 템플스테이관까지 경행 염불을 이어갔다. 이후 절을하며 염불하는 배불 염불, 줄을 지어 걸으며 염불하는 경행 염불, 자리에 앉아 염불하는 좌념 염불을 각각 90분씩 교차로 5차례 진행했다. 새벽에는 소참 법문과 소전의식 후 휴식을 취하고 회향했다.

선운사 아미타 염불 철야 정진은 매월 네번째 토요일마다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 현대불교신문(http://www.hyunbulnews.com)

출처 : 현대불교신문(http://www.hyunbu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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