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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고창 선운사,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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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4-29 17:20 조회1,6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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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교육문화회관 앞…부처님 가피로 국민 화합 기원

고창 선운사가 선운교육문화회관 앞에 설치한 봉축탑의 점등식을 봉행하고 있다. 
제24교구본사 선운사(주지 경우스님)는 4월25일 고창 선운교육문화회관 담마카페와 앞 인도에서 불기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식을 봉행했다.

이 자리에는 경우스님을 비롯하여 선운사 원로 재곤스님, 범여스님, 선운교육문화회관장 법만스님, 교구 소임국장 스님들과 내장사 주지 대원스님, 내소사 주지 진성스님, 종회의원 재안스님, 개암사 주지 종고스님 등 말사 주지스님, 심덕섭 고창군수 내외와 임정호 군의회 의장 및 의원 등 지역기관장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점등법회은 개회 삼귀의 반야심경 찬불가 주지인사말 격려사 축사 발원문낭독 축가 점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지 경우스님은 인사말에서 “등은 주변을 밝혀 어두운 길을 가는 이에게 필요하다”며 “선운사와 고창 지역 불교계는 봉축 장엄등을 점등하며 고창군민과 전북도민, 모든 국민이 밝은 미래로 나가는 희망의 등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발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축사에서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더 밝고 나은 세상을 만들기를 기원한다.”며 “오늘 등불이 국민 모두가 화합하고 전 세계인들이 마음의 치유와 평화를 얻을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사부대중은 발원문을 통해 “봉축 점등식을 계기로 모두가 화합된 모습으로 세계가 한 생명임을 일깨운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겠다”며 모두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나 행복의 길로 나아가길“ 기원했다.

이날 밝힌 봉축탑은 일제 강점기 일본 오쿠라 재단에서 무단 방출한 이천 오층석탑을 재현하여 한지로 만들었다. 선운교육문화회관 앞 사거리에 설치된 봉축탑은 부처님오신날까지 불을 밝힌다. 
갑자기 날씨가 궂어진 관계로 담마카페로 행사장을 옮겨서 점등법회가 진행되고 있다.갑자기 날씨가 궂어진 관계로 담마카페로 행사장을 옮겨서 점등법회가 진행되고 있다.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이 봉축탑 점등법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이 봉축탑 점등법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심덕섭 고창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발원문 낭독이 진행되고 있다. 


발원문 낭독이 진행되고 있다.
선운사 합창단의 음성공양이 진행되고 있다.

선운사 합창단의 음성공양이 진행되고 있다.
점등식을 마치면서 참석한 내외빈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점등식을 마치면서 참석한 내외빈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환하게 불을 밝히기 시작한 선운사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환하게 불을 밝히기 시작한 선운사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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