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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 제24교구 선운사, 종교편향 불교왜곡 규탄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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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20 06:46 조회2,5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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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종교 편향과 불교폄훼 종교차별 규탄, 대통령 사과 등 요구
제24교구 종회의원들이 교구종회 정기회의를 열고 불교폄훼 종교편향 등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제24교구 종회의원들이 교구종회 정기회의를 열고 불교폄훼 종교편향 등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조계종 제24교구본사 선운사(주지 경우스님)는 지난 1월14일 경내 성보박물관에서 교구종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구종회는 1월 21일 승려대회를 앞두고 교구차원의 입장을 정리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 자리에는 교구장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을 비롯하여 부안 내소사 주지 진성스님과 정읍 내장사 주지 대원스님 등 교구종회 의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경우스님은 현 정국의 엄중함을 지적하고 전 종도가 힘을 모아 현 정부와 여당의 종교편향과 차별에 대해 강력히 항의해야 할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리고 24교구종회는 사부대중의 이름으로 결의문을 채택했다. 종회는 “문재인 대통력 취임이후 끊임없이 종교편향이 자행되었다.”고 지적한 뒤, “24교구 선운사는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벌어지고 있는 종교차별과 편향에 대해 규탄하며, 불교왜곡 근절과 한국불교 자주권 수호를 위해” 몇 가지 사항을 결의했다.

교구종회는 결의문에서 “문재인 정부의 종교차별과 종교의 자유와 평등 훼손에 대한 대통령의 책임 있는 사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의 즉각적인 제명 및 출당조치”를 요구했다.

제24교구 종회가 이날 채택한 결의문
제24교구 종회가 이날 채택한 결의문
제24교구 종회 의원들이 교구의 주요사안에 대해 심의하고 있다.
제24교구 종회 의원들이 교구의 주요사안에 대해 심의하고 있다.
교구종회가 어느때보다 진지하고 엄중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교구종회가 어느때보다 진지하고 엄중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권태정 전북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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