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종합병원과 선운사복지재단, 공동 발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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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1-09 07:37 조회880회 댓글0건본문
[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의료법인 석천재단 고창종합병원과 대한불교조계종 선운사복지재단이 7일, 선운사에서 공동발전·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남열 이사장과 경우주지스님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 총 15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환자 진료 및 단체 발전을 위한 인적·기술적 지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과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교육 참여 기회 제공, 양 기관의 건강 증진 사업 및 기타 공동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등이 포함되었다.
조남열 이사장은 "귀중한 차 대접과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운사복지재단 관계자들께 건강 증진을 위한 충분한 의료서비스와 양질의 의료혜택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리고, 양 기관의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료법인 석천재단은 고창종합병원과 고창노인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선운사 산하 사회복지법인 선운사복지재단은 고창군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노인복지센터, 가족센터, 시니어클럽, 육아 종합지원센터, 보듬이 나눔이 어린이집, 선운기초푸드뱅크, 고창푸드마켓 등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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