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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 전북 유일‘2024 한국방문의 해’ 연계 '외국인 특별 템플스테이'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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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4-25 16:45 조회1,4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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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가 ‘외국인 특별 템플스테이’를 갖는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외국인 특별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소비 촉진 및 국내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2023년부터 2024년까지를 ‘한국방문의 해’로 선포했다.

서울 화계사의 범종체험 및 스님과의 대화, 인천 연등국제선원의 선명상 및 걷기명상과 강원 낙산사의 108배와 108염주꿰기, 경북 김천 직지사의 명적암 암자 포행, 전남 구례 화엄사의 스님과의 차담 등 28개 사찰이 참여하고 있다.

전국의 28개 사찰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에선 고창 선운사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번 특별 템플스테이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두 번째로 열리는 외국인 대상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8일부터 템플스테이 공식 홈페이지(www.eng.templestay.com & www.templestay.com)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외국인에 한해 선착순 1,000명에게 1박 2일 3만원에 템플스테이 체험을 제공한다.

문화사업단장 만당스님은 “템플스테이는 나이와 종교,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한국의 대표 전통문화 콘텐츠다"면서 “2023 한국방문의 해 연계 외국인 특별 템플스테이에 이어 올해도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템플스테이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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