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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교구본사 선운사, 통알법회와 설 다례로 갑진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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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2-13 11:02 조회1,6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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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불자 합동다례도 봉행

선운사 사중스님들이 대웅보전에서 통알법회 및 다례를 봉행하고 있다.
선운사 사중스님들이 대웅보전에서 통알법회 및 다례를 봉행하고 있다.

제24교구본사 선운사(주지 경우스님)가 2월10일 경내 대적광전에서 통알법회를 봉행하고, 새해맞이 인사와 축원을 함께 했다. 또한 재가불자 합동다례도 봉행하며 신도들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했다.

교무국장 성종스님의 사회로 사중스님들이 진행한 통알 및 다례는 새벽예불 행선축원, 통알(석가모니 정근, 주지스님 사중 축원), 역대조사 합동다례(주지스님 분향 헌다), 대중스님 합동 세배(대종사 및 종사스님, 주지스님 등과 대중스님)와 새해 덕담, 조사전 참배의 순으로 이뤄졌다.

주지 경우스님은 “기대에 찬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며 “모든 어른스님들과 사중스님들의 건강과 성취를 바라오며 선운사와 24교구가 화합과 행원으로 수행과 전법에 매진하여 따뜻하고 아름다운 불국정토를 만들자”고 축원했다.

이어진 재가불자 합동다례는 사시예불, 축원, 주지스님 헌향 헌다, 신도들 헌향 헌다, 삼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지태스님과 혜도스님의 집전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가불자 합동다례에서는 주지 경우스님이 몸소 108배 기도와 종송을 맡아서 영가를 위로했다. 다례를 마친 사부대중은 떡국공양을 함께 했다.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이 통알법회에서 헌다례를 올리고 있다.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이 통알법회에서 헌다례를 올리고 있다.
사중 수님들이 순서에 따라 다례 배례를 하고 있다.
사중 수님들이 순서에 따라 다례 배례를 하고 있다.
스님들이 어른스님들께 세배를 드리고 있다.
스님들이 어른스님들께 세배를 드리고 있다.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이 축원문 낭독을 하고 있다.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이 축원문 낭독을 하고 있다.
스님들이 조사전 참배를 하고 있다.
스님들이 조사전 참배를 하고 있다.
주지스님이 관음전 참배에 앞서 분향을 하고 있다.
주지스님이 관음전 참배에 앞서 분향을 하고 있다.
대웅보전에서 재가자 다례가 봉행되고 있다.
대웅보전에서 재가자 다례가 봉행되고 있다.
다례에 앞서 사시예불을 올리고 있다.
다례에 앞서 사시예불을 올리고 있다.
주지 경우스님이 친히 종성을 하고 있다.
주지 경우스님이 친히 종성을 하고 있다.
주지스님과 집전을 맡은 혜도, 지태스님등이 축원을 하고 있다.
주지스님과 집전을 맡은 혜도, 지태스님등이 축원을 하고 있다.
신중단을 향해서 반야심경을 봉독하고 있다.
신중단을 향해서 반야심경을 봉독하고 있다.
주지 경우스님이 재가자 다례에서 헌다를 하고 있다.
주지 경우스님이 재가자 다례에서 헌다를 하고 있다.
재가 신도 가족이 헌다 배례를 하고 있다.
재가 신도 가족이 헌다 배례를 하고 있다.
재가 신도가 헌다를 하고 있다.
재가 신도가 헌다를 하고 있다.
재가 가족이 배례를 하고 있다.
재가 가족이 배례를 하고 있다.
입춘을 지난 푸근한 날씨에 선운사 법당 뒤 동백 숲은 짙푸른 색감을 드러내고 있다.
입춘을 지난 푸근한 날씨에 선운사 법당 뒤 동백 숲은 짙푸른 색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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