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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 동백꽃 사진전 개최[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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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3-26 09:39 조회4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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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추억을 담다” 주제
선운사 봄 관련 사진 공모

동백꽃으로 유명한 선운사가 동백꽃 등 봄 관련 사진 공모에 들어갔다.
동백꽃으로 유명한 선운사가 동백꽃 등 봄 관련 사진 공모에 들어갔다.

조계종 제24교구본사 선운사(주지 경우스님)가 3월22일부터 4월20일까지 '동백꽃 추억을 담다'를 주제로 선운사 봄 관련 사진을 공모한다. 사진전의 출품 자격은 따로 없고 아마추어로서 핸드폰카메라로 찍어서 제출하면 된다. 피사체도 동백꽃, 벚꽃 등 선운사의 봄과 관련된 풍경과 인물이면 가능하다.

선운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아름답고 고요한 사찰인 선운사와 그곳을 물들이는 동백꽃의 매력을 공유하고, 사람들의 봄 이야기가 어우러진 특별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찍어 내달라는 것이다. 이어서 선운사는 “동백꽃과 선운사의 봄이 주는 감동과 추억의 사진을 통해 아름다움과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공감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상은 5월5일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에서 할 예정으로, 대상 1명에 100만원, 최우수상, 우수상, 입선 등에도 10만원 이상의 상금과 부상이 각각 수여된다.

선운사 동백숲은 천연기념물로서 많은 시인과 사진가들이 사랑한 명물이다. 특히 시인 서정주와 가수 송창식의 시와 노래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널리 알려졌다. 선운사 동백은 봄에 핀다하여 '춘백'이라 불리기도 하며 4월 초순에 한창 피는 특징이 있다.

선운사 동백꽃 사진전 공모 포스터
선운사 동백꽃 사진전 공모 포스터
다른 나무보다 조금 일찍 꽃망울을 터뜨린 동백 한 그루
다른 나무보다 조금 일찍 꽃망울을 터뜨린 동백 한 그루
선운사 동백은 '춘백'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아직은 많이 피지 않았다.
선운사 동백은 '춘백'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아직은 많이 피지 않았다.
일찍 핀 동백이 수줍은 붉은 빛을 내보이고 있다.
일찍 핀 동백이 수줍은 붉은 빛을 내보이고 있다.
동백숲 아래 서 있는 청매고 막 피기 시작했다.
동백숲 아래 서 있는 청매고 막 피기 시작했다.
선운사 관음전 뒤뜰에 있는 홍매도 피기 시작해서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선운사 관음전 뒤뜰에 있는 홍매도 피기 시작해서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활짝 핀 꽃, 흐드러지게 핀 꽃숲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4월 초순은 멀기만 하다.
활짝 핀 꽃, 흐드러지게 핀 꽃숲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4월 초순은 멀기만 하다.
해질 녘 어둑해지고 있는 선운사 동백숲
해질 녘 어둑해지고 있는 선운사 동백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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