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속 추억을 담다'…선운사 사진 공모전 수상작 공개[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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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5-02 14:51 조회255회 댓글0건본문
대상작 '안녕 아가야, 동백꽃은 처음이지'(김*희)
조계종 제24교구본사 선운사(주지 경우스님)는 4월30일 선운사 홈페이지를 통해 ‘동백꽃 추억을 담다’ 사진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10명이 총 456작품을 세 차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작품은 대상 1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입선 6건 등이다.
심사위원은 자연과의 조화, 선운사와의 연계성, 주제와의 관련성, 그리고 평온함을 주는 요소와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공모전 관계자는 "‘동백꽃 추억을 담다’ 사진전에 출품된 모든 작품은 많은 사람들에게 봄의 아름다움과 고요한 평온을 전해 주는 작품이었다"며 "참여해 주신 분들께 깊은 고마움을 전하며, 부처님의 가피가 여러분의 삶에 함께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시상은 5월5일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서 진행된다.
최우수상작 '하늘을 품은 선운사'(이*수)
우수작 '기원'(김*훈)
우수작 '돌탑쌓기'(박*백)
입선작 '동백은 싱글, 우리는 벙글'(김*정)
입선작 '봄 동행'(이*영)
입선작, '곱디고운 동백~너는 마치 동이 트는 새벽까지도 미처 내려놓지 못한 속세의 인연 같다(이*정)
입선작, '또 다른 봄의 시작과 설레임(이*중)
입선작, '선운사의 봄날'(서*석)
입선작, '봄이 빼꼼'(김*윤)
권태정 전북지사장 ghkqhd@ibulgyo.com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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