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고창군 가족센터 세계문화 어울림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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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1-07 17:05 조회2,111회 댓글0건본문
고창거주 다문화가족 음식 의상 등 문화교류의 장
고창 세계문화 어울림축제에서 주요내빈과 각국 어린이들이 공동으로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고창군가족센터(센터장 대원스님)가 11월4일 고창읍성 앞 광장에서 제18회 고창 세계문화어울림축제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선운사 주지 겸 선운사복지재단 대표이사 경우스님과 가족센터장 대원스님, 심덕섭 고창군수 등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는 필리핀, 일본, 베트남, 중국, 몽골, 캄보디아 등의 부스가 설치되고, 소속 가족들이 동참했다.
선운사 주지 겸 선운사복지재단 이사장 경우스님과 고창종합사회복지시설장 대원스님이 참여나라별 운영부스를 돌며 인사하고 있다.
여러 지원 단체와 기관들이 다문화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부스를 설치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행사 시간에는 가을의 화창한 날씨가 펼쳐지고, 참가한 다문화 가족들의 표정도 밝기만 했다.
고창가족센터가 설치한 부스는 각국의 전통의상이 진열되어 의상체험을 할 수 있게 했다.
몽골 가족 부스
베트남 부스
중국 부스
필리핀 부스
일본 부스
캄보디아 부스
식전에 댄스가 공연되고 있다.
한국무용이 선뵈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 윤준병 국회의원 등 내빈들과 관람객들이 공연을보면서 호응하고 있다.
주요 내빈들과 각국 대표 어린이들이 개회선언을 하기 위해 무대로 오르고 있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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