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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 선운사 불교대학 제1기 44명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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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15 17:02 조회2,6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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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불교대학 제1기 44명 졸업

     


신도기본교육과정 2기 수료식도 겸해
선운사불교대학이 역사적인 첫 졸업식을 통해 4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선운사불교대학이 역사적인 첫 졸업식을 통해 4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선운사불교대학은 313일 선운교육문화회관에서 제1기 졸업식 및 제2기 신도기본교육과정 수료식을 봉행했다. 선운사불교대학은 이날 1기 전문교육과정 졸업생 44, 1기 기본교육과정 수료생 8, 2기 기본교육과정 수료생 30명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학장 경우스님(선운사 주지)과 선운교육문화회관 관장 법만스님, 고창군사회복지시설장 대원스님, 문수사 주지 태효스님, 임종혁 선운사 신도회장, 김용수 포교사단 전북지역단장, 유기상 고창군수, 최인규 고창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 내외빈 소개, 경과보고, 졸업증서 수여, 시상, 선물증정, 졸업식사, 졸업사, 축사, 발원문 낭독, 축가, 사홍서원,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학장 경우스님은 졸업생 대표로 정만수 학생회장에게 졸업증서를 수여했으며, 손병수 수료자에게 수료증을 전했다. 이어 시상에서는 교구장상인 문수상은 김정식, 학장상인 보현상에는 박선우·신철희·신인호·송순실, 포교원장상인 관음상에는 정만수·임송연, 포교사단장상인 발원상에는 조재길·송하현·윤이화·강미정, 원융상에는 이영숙·배영애 졸업생 등이 받았다.

학장 경우스님은 졸업식사에서 불교대학 졸업생 여러분에게 불교대학은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이고 소중한 인연으로 선운사의 희망이라며 신심과 원력으로 평생의 공부를 이어가면서 선운사와 불교회관과 함께 해나갈 일들에 큰 기대를 건다고 축하했다.

이어 졸업생들을 대표해 정만수 회장은 졸업사에서 불교대학에서 배운 가르침을 깊이 새기로 부처님의 동체대비사상을 자양분 삼아 몸소 실천하고 정진하는 불자로 거듭날 것을 다짐한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정진해준 도반 여러분의 굳은 의지와 열정, 특히 광주, 장수, 정읍에서 참여해준 도반들에 찬사와 감사를 전한다며 정진과 수행을 다짐했다.

임종혁 선운사신도회장, 유기상 군수, 최인규 군의장, 김용수 포교사단 전북지역단장 등이 차례로 축하의 인사를 했다.

김수안 학생이 낭독한 발원문에서는 가족과 이웃과 사회에 바라밀의 등불이 빛나도록 힘쓰고, 배운 것을 실천수행해 안락정토 되도록, 참된 불자가 되기를 서원한다고 밝혔다.

 

졸업생과 기본교육 수료생, 운영진, 선운사 스님들, 하객들이 함께 삼귀의를 하고 있다.
졸업생과 기본교육 수료생, 운영진, 선운사 스님들, 하객들이 함께 삼귀의를 하고 있다.
졸업식장에는 고창군 유기상 군수와 최인규 군의장 등 하객들도 자리했다.
졸업식장에는 유기상 고창군수와 최인규 군의장 등 하객들도 자리했다.
학장인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이 졸업생을 대표한 정만수 학생회장에게 졸업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학장인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이 졸업생을 대표한 정만수 학생회장에게 졸업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2기 기본교육수료자를 대표하여 손병수 신도가 수료증을 받고 있다.
2기 기본교육수료자를 대표하여 손병수 신도가 수료증을 받고 있다.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다.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다.
학장 경우스님이 졸업식 치사를 하고 있다.
학장 경우스님이 졸업식 치사를 하고 있다.
졸업생을 대표하여 정만수 학생회장이 졸업사를 하고 있다.
졸업생을 대표하여 정만수 학생회장이 졸업사를 하고 있다.
선운사 임종혁 신도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선운사 임종혁 신도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고창군 유기상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고창군 유기상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포교사단 전북지역단 김용수 단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포교사단 전북지역단 김용수 단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선운사 보은합창단이 축가를 부르고 있다.
선운사 보은합창단이 축가를 부르고 있다.
졸업생들이 교수스님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졸업생들이 교수스님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졸업식이 끝나고 졸업생들과 스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졸업식이 끝나고 졸업생들과 스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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